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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뱃살 공개, "월동 준비로 살 쪘다" 망언... 소원들 "그래도 귀여워"

입력 : 2014-12-18 14:26:25 수정 : 2014-12-18 14: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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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뱃살 공개, "월동 준비로 살 쪘다" 망언... 소원들 "그래도 귀여워" 

태연 뱃살 공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신 화제가 되고 있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뱃살을 클로즈업해 포착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태연이 공개한 사진은 자신의 통통한 뱃살 위에 귤껍질로 사람의 얼굴을 만들어 올려놓은 모습이다.

아무 말도 없이 공개한 사진에 여러 팬이 궁금증을 표현하자 태연은 댓글을 통해 "내 배지. 누구 배긴 누구 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월동 준비로 살쪘나 봄. 귤 많이 드세요. 여러분 비타민 충전"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먹은 귤 껍질을 배애 올려 놓았음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태연의 동그랗고 통통한 뱃살 사진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일부 팬들은 유독 뱃살만 크게 클로즈업해 공개한 사진이 소녀시대의 이미지와 다른 점이 많아 난감하다며 당황을 표하고 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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