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땅콩 회항 조현아-박충식 향해 비난글 올린 강병규 '참 X같다'

입력 : 2014-12-17 10:25:05 수정 : 2014-12-17 10:46:2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땅콩 회항 조현아와 박충식을 향해 비난글을 올린 강병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릎 꿇어'와 '내려'라는 말에 인격 모욕과 인권을 무시했다며 재벌 딸과 기업을 전국민이 공격한다. 그리고 사무장과 승무원을 동정했다. 그런데 그 국민들이 목숨을 걸고 고공에서 싸우는 쌍용자동차 사태는 "쟤네들 왜 그러지?"한다. 참 X같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강병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수협이,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라며 "김성근 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약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이나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박충식 사무총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모두가 규칙을 잘 따르고 있었으나 김성근 감독님이 정해놓은 규칙을 준수하지 않으려 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며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위반 사태의 원인이 김성근 감독에게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