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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버클리 재학생이 밝히는 미국대학편입 성공노하우 ‘커뮤니티컬리지’

입력 : 2014-12-08 15:17:36 수정 : 2015-02-25 14: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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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꿈에 그리던 UC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2년의 노력 끝에 조 군은 2014년 가을학기에 자신이 처음에 목표로 삼았던 세계적인 명문 대학인 UC Berkeley, UCLA 등 지원한 모든 대학에서 입학허가를 받았다.

조 군은 새롭게 시작해서 미국명문대학 편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한 편입을 강조했다.

미국커뮤니티컬리지는 고교 내신등급이 낮거나 토플점수가 없어도 입학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미국명문대학을 갈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물론 조 군의 경우도 스스로 목표로 한 UC버클리에 편입하기까지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너무 막막했던 현실과 주변의 여러 편입 실패사례들을 접하면서 겁이 많이 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공에 이른 그의 비결은 뛰어난 성적 (GPA)· 다양한 과외 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 그리고 완벽한 자기소개서 (Personal Statement)로 요약할 수 있다.

실제 조 군은 커뮤니티컬리지 재학 당시 성적은 만점 (4.0) 을 유지했으며 다양한 클럽활동 회장직, 또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소개서를 완성했다.

이에 대해 조 군은 “전문가의 도움 없이 계속 혼자서만 준비했다면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나오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 하베스트 아카데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 군이 언급한 하베스트 아카데미 (Harvest Academy)는 제임스 씨가 운영하며 미국 현지에서 한인 학생들에게 미국 명문대 편입전략· 소규모 전문 과외를 통한 성적 관리· 전공 선정· 전공에 따른 수강 계획표· 학업 외 활동 소개· 수업 및 교수 상세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임스 씨는 미국에서 자란 1.5세대로서 그 역시 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해 UC버클리로 편입하고 우수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졸업 후에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뽑은 미국 최고의 직업 엑츄어리 (Actuary)로 활동하다 후배 양성 및 교육의 뜻을 품고 교육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 본사를 둔 하베스트 아카데미의 대표로서 조 군 외에 다수의 아이비리그, UC버클리, UCLA 등 명문대학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베스트아카데미 서울사무소를 맡고 있는 미국유학 전문회사 유학앤교육 ‘미국유학아카데미’에서는 오는 12월 21일(일) 오후 1시 모임공간 토즈 강남센터에서 UC버클리 재학생인 조 군과 하베스트아카데미 대표 제임스 씨를 초빙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미국대학 진학방법과 미국대학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편입전략과 준비에 대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예약을 원하거나 궁금한 점은 웹페이지(www.us-uhak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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