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여성 복압요실금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입력 : 2014-11-27 13:16:04 수정 : 2014-11-27 13:16:0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 비뇨기과는 여성 복압요실금 환자를 대상으로 자기장자극치료와 최근 개발된 체외형 바이오피드백이 적용된 자기장자극치료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자기장자극치료와 체외형 바이오피드백 장치를 사용해 환자의 치료에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규성(사진) 교수가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복압요실금으로 진단된 성인 여성으로 표준패드검사에서 2g 이상의 요누출이 있는 경우이어야 한다. 임상시험은 총 8주일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는 연구와 관련된 진료 및 치료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고 소정의 교통비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02)3410-3558, 9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