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자기장자극치료와 체외형 바이오피드백 장치를 사용해 환자의 치료에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규성(사진) 교수가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복압요실금으로 진단된 성인 여성으로 표준패드검사에서 2g 이상의 요누출이 있는 경우이어야 한다. 임상시험은 총 8주일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는 연구와 관련된 진료 및 치료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고 소정의 교통비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02)3410-3558, 9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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