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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오만석 "옥주현 정선아 뮤지컬 여배우 투톱?" 솔직 비교!

입력 : 2014-11-26 23:41:09 수정 : 2014-11-26 23: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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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타고난 딴따라'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발산했다.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토크쇼 MC로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오만석은 26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개인기와 진상댄스까지 선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여자 조승우로 불릴 만큼 뮤지컬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투톱 라이벌로 불리는 옥주현과의 비교에 대해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MC 김구라는 "오만석씨가 제작을 한다면 정선아, 옥주현 중에서 누굴 캐스팅하겠냐?"라고 묻자, 오만석은 "나라면 정선아다. 옥주현은 너무 비싸다"고 재치 있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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