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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우리 아직 잘 사귀고 있어요' 알고보니 테디 저작권료가 9억? 재벌 커플이네

입력 : 2014-11-26 17:27:50 수정 : 2014-11-26 17: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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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한예슬과 테디의 결별설이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한예슬이 YG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을 해명한 가운데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테디는 그룹 원타임 출신으로 YG 소속 가수들의 곡을 제작, 프로듀싱하고 있다. 태양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D.I.S.C.O)’, 투애니원 ‘아이 돈 캐어(I Don’t Care)’, ‘컴백홈’ 등 여수많은 히트곡을 작곡·작사·편곡했다.

이에 테디의 저작권료 수입 또한 상위권에 랭크됐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집계한 2013 작곡가 수입 결과에 따르면 테디는 작년 한 해에만 저작권으로 9억467만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박진영, 조영수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편, 한예슬 측 관계자는 26일 한 연예매체를 통해 “확인 결과 한예슬과 테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어서 그는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며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이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예슬 테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예슬 테디, 진짜 잘 어울리는 한 쌍”, “한예슬 테디, 테디 돈 진짜 많이 버네요”, “한예슬 테디, 원타임 좋아했었는데”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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