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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 어린이 타이레놀 구세군에 전달

입력 : 2014-11-26 16:55:37 수정 : 2014-11-26 16: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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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덕수궁길에 위치한 구세군대한본영에서 겨울철 소외가정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등 3종·6000세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타이레놀 3종은 한국구세군 산하 600여 기관에서 소외가정 어린이를 위한 상비약으로 배포·비치될 예정이다.

어린이 타이레놀은 전세계적으로 약 60년간 사용되어온 대표적인 어린이용 해열진통제로 ▲4개월 이상의 영아부터 복용 가능한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이가 난 유아가 복용하기 쉽고 휴대가 편리한 ‘어린이 타이레놀 츄어블정’, ▲만6세 이상 만12세 미만 주니어의 정량 복용을 돕는 정제형 ‘타이레놀정 160mg’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제임스 아마따위왔 대표는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협력해준 구세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세군 김필수 서기장관은 “소외가정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용 해열제 상비는 매우 중요한 일인데,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 처음으로 이를 기부해주어 기쁘고 고맙다. 소외가정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구세군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헬스팀 최성훈 기자 cshoon@segye.com

<게임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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