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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8년전 해체 이유, 과거 민경훈 발언 화제 "멤버들은 편하게 여자도 만나고.."

입력 : 2014-11-26 16:05:42 수정 : 2014-11-26 16: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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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8년전 해체 이유, 과거 민경훈 발언 화제  "멤버들은 편하게 여자도 만나고.."

그룹 버즈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멤버 민경훈이 과거 해체 이유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민경훈은 2008년 3월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버즈의 해체 이유에 대해 "멤버들이 입대했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정말 멤버들 간의 갈등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민경훈은 "없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민경훈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주목을 받아 여자도 마음대로 만나지 못하고 편하게 못 노는데 다른 멤버들은 다 편하게 논다"며 "나는 여러모로 불편했는데 다른 멤버들은 편하게 지내더라"라고 전했다.

민경훈은 또 "나는 메인코디가 챙겨주고 다른 사람은 보조코디가 챙겨줬는데 그것도 서로 마음이 불편했다"고 밝혔다.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소식에 네티즌들은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그랬구나"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불편했겠네"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이유 있었네"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사정이 있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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