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예리, 무결점 섹시 뒤태 '아찔~'

입력 : 2014-11-26 09:46:11 수정 : 2014-11-26 09:56:2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올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해무에서 짙은 바다 안개처럼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을 받은 배우 한예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리는 무결점 투명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보랏빛 튜브탑 드레스에 볼드한 골드 뱅글과 반지를 매칭한 룩부터, 풍성한 퍼 소매 블랙 니트, 레오파드 드레스까지 소화하며 자신 만의 절제된 섹시미를 맘껏 선보였다. 한편, 오랜 무용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몸매와 카메라를 향한 신비로운 눈빛에 촬영장에서는 연신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영화 해무를 통해 제 연기 인생이 더 뻗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제겐 선물 같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며, “작품 마다 제 안에서 뭔가 성장하는 기분이 든다. 이젠 다른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에 대해서는 “제게 큰 의미가 있는 한 해였어요. 제 인생 그래프를 그린다면 쭉 올라가다 맨 위 꼭지점의 조금 아래에 닿을 정도로 정말 너무 바빴거든요”라며 올 한 해 그녀가 얼마나 ‘핫’ 했는지를 실감할 수 있게 했다.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한예리의 화보와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코스모폴리탄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