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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저렴하게, 분당생활권 광주 신축빌라 ‘풍경타운’특별 분양

입력 : 2014-11-26 10:18:08 수정 : 2014-11-26 1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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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벨리 호재로 판교 인근지역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특히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신현리일대가 수혜지로 부상한 가운데 최근 우수한 입지를 강점으로 하는 신축 빌라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신현리에 들어선 ‘풍경타운’이 대표적이다. 단지가 들어선 입지는 분당구 판교동은 물론 광주· 용인생활권으로 평가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배후로 하고 있다. 단지는 지상 1층~4층· 8개동 총 72세대 규모로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특별할인 분양을 진행 중이다.

매매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아파트 등을 사고 팔아 투자하는 시대가 지났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탁월한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한 투자가치가 주목된다. 또 가격경쟁력에 의한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 가치 하락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요즘 정부의 부동산 부양 정책으로 조금씩 활기를 얻고 있다”며“특히 집과 직장이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상품을 중심으로 투자수요가 몰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풍경타운 주변 지역을 살펴보면 내년 완공되는 판교 테크노밸리 내넥슨코리아· NHN·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안랩· 카카오 등 국내를 대표하는 IT업체들이 줄줄이 입주하며신흥IT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해 말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테크노밸리 지원단의 조사에 따르면 판교에는 724개사 4만 2000명이 근무 중이다. 여기에 판교테크노밸리가 완성되면 약9만 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기업 직원들은 소형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젊은 층이 많다. 반면 현재 판교에는 소형주택이 부족해 오피스텔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분당구 판교동 생활권이 가능한 인근 지역에서 주거상품이 성황리에 공급되고 있다.

풍경타운은 도로 하나 사이로 분당과 광주시로 나뉘는 지역에 위치해 있다. 주소는 광주시로 속해 있지만생활권과 학군은 분당구 서현동에 속하는 셈이다.

단지 인근에 마트· 농협 등 대형마트와 은행 병원들이 밀집해 있으며 버스정류장과도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교통환경이 좋아 판교 또한 10분 내외· 강남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설계로 주차율150%이상을 확보해 차별화를 뒀다.

분양관계자는 “풍경타운은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평지에 자리 잡고 있어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며“인프라 및 학군 등이 분당 생활권 포함돼 있어 제2의 분당 주거지역이라고 불리고 있다.실입주금은4,500만원부터이고 실투자금은 2,000만원부터다”라고 말했다.

분양문의:031-714-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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