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 하루는 원양산 냉동 오징어 30t 물량을 980원(1마리) 균일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최근 중국 대형 쌍끌이 어선 때문에 국내 어선의 오징어 어획량이 줄었지만 사전에 확보한 물량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영태 롯데마트 생선팀장은 "중국 어선의 무분별한 어획으로 대중적 수산물인 오징어가 자취를 감춘 상황이다"며 "산지 곳곳을 뛰어다니며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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