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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마리 퀴리 , ‘세상 바꾼 여성’ 1위

입력 : 2014-11-25 21:50:02 수정 : 2014-11-25 23: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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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송사 ‘스카이’가 진행한 ‘세상을 바꾼 여성들’ 조사에서 폴란드 과학자 마리 퀴리가 1위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카이는 영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역사상 영향력 있는 여성 40인을 선정했다. 퀴리는 방사성 원소를 발견한 공로로 노벨상(1903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최초의 여성이다. 2위는 ‘백의의 천사’라 불리는 영국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차지했다. 이어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인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여성 참정권운동을 벌인 영국의 여권 운동가 에멀린 팽크허스트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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