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윤상현 메이비 내년 2월 결혼, 소속사 "속도위반 의혹은 사실 무근" .. 초스피드 결혼이네!

입력 : 2014-11-24 20:59:12 수정 : 2014-11-25 09:27:1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최근열애 사실을 공개한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가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윤상현과 메이비가 2015년 2월 8일 결혼한다”면서 “날짜를 양가에서 잡았고 결혼식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된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조재윤 씨는 즐거운 소식이 전파탔다”는 DJ의 말에 “드디어 한다. 2월 7일이다”라고 답하자 DJ들은 “8일에는 윤상현 씨가 한다. 먼저 하는 게 낫다. 박살난다”고 말하면서 윤상현의 결혼식 날짜가 알려지게 됐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윤상현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 축하합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열애 인정 후 바로 결혼! 행복하길” “윤상현 메이비 결혼, 계속 보니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