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는 "김씨가 투숙한 뒤 집기 부수는 소리가 들렸으며 한 시간 뒤 방에 가보니 엎드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군 당국과 경찰은 김씨의 몸에 상처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인과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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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1-23 13:22:52 수정 : 2014-11-23 13: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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