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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이장우 만났지만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입력 : 2014-11-22 21:40:28 수정 : 2014-11-22 2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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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장미빛 연인들'의 한선화가 이장우를 만나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내뱉었다.

22일 오후 방송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장미(한선화 분)가 광고모델로 데뷔한 것을 안 차돌(이장우 분)가 장미를 찾아갔다.

차돌은 앞서 초롱이가 유치원에서 엄마와 하는 장기자랑에 참가하지 못해 마음이 상한 것을 알고 속상해했다.

장미는 차돌을 보고 당황해했다. 차돌은 초롱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차돌은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차가워진 장미의 모습에 미련을 버리기로 했다.

장미는 "내가 왜 초롱이에 대해 궁금해야하냐. 미국에서 다 잊고 왔다. 과거 일 떠올리고 싶지 않다. 다시는 나를 찾아오지말라"고 모진 말들을 내뱉었다.

그리곤 차돌의 뒷모습을 보고 눈물을 훔친 후 자리를 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가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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