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낚싯대를 들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낚싯대가 고압선에 닿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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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1-22 17:02:26 수정 : 2014-11-22 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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