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와 배우 견미리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SBS Plus(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연출 윤류해, 극본 임상춘)에서 모녀사이로 열연중인 유라와 견미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와 견미리는 커플 몸배바지를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모녀사이를 방불케하는 '케미'를 뿜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견미라가 유라에게 1:1 연기 과외를 하며, 특별히 챙기는 모습은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도도하라’ 제작진은 “견미리가 유라에게 사투리 연기를 세심하게 지도해줘서 대사를 더욱 맛깔나게 살릴 수 있었다”며 “둘의 연기 호흡이 잘 맞아 진짜 엄마와 딸 같았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도도하라 유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도하라 유라, 둘이 닮았어!", "도도하라 유라, 견미리 완전 동안", "도도하라 유라, 역시 패완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도하라'는 오는 21일 0시 포털사이트 Daum, 24일 밤 11시 20분 SBS Plu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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