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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센트럴자이 11월 특별분양,“2~3억원대면 내 집 산다”

입력 : 2014-11-22 10:00:00 수정 : 2014-11-22 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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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동 일대는 주말이면 내 집 마련 수요자들로 북적거린다.  금리하락과 고공행진중인 전세값,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맞물려 있는 상황에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올해가 내 집 마련의 적기’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대형건설사인 GS건설이 공급하는 ‘김포한강센트럴자이’는 우수한 주거조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분양가도 저렴하게 책정됐다.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2~3억 원이면 내 집을 가질 수 있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를 제공해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이 가능하다.

1차로 먼저 선보인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가 빠른 물량 소진으로 마감을 앞두고 있다. 현재 분양률이 80%정도로 수요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김포한강센트럴자이’는 총 407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다.

가구의 대부분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97%로 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대이다.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4룸 판상형 평면설계·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GS자이만의 최적화된 공간활용도를 엿볼 수 있다. 

특화공간으로 제공되는 알파룸과 지하 대형창고를 만들어 수납공간을 늘렸다. 지하에는 총 500곳의 가구별 창고가 마련돼 있다.

단지배치도 일조량과 개방감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구획했다. 동간 거리를 넓혔으며, 단지 면적의 40%에 해당되는 약 7만2000㎡(축구장 면적의 약 10배) 의 면적에 조경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하다.  입주민 생활편의시설도 평이 좋다. 자이만의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센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들어선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김포골드라인’으로 명명한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가 오는 2018년 개통되면 단지에서 서울 도심 등을 더욱 빠르게 오고 갈 수 있게 된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쉽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인근에는 가현초교를 비롯해 학원· 병원· 금융기관 등 여러 편의시설이 이미 자리하고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대기 수요자들이 주말에만 700~800여 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있다"며 높은 인기로 계약자가 몰리면서 로얄동•층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예약 후 방문하면 주차와 상담을 보다 원활하게 받을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월이다.

문의: 1599-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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