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희소성 높은 신도시 새 아파트 프리미엄 ‘일산요진와이시티’ 분양 관심

입력 : 2014-11-22 10:00:00 수정 : 2014-11-22 11:03:1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노후화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80년대 후반부터 대대적인 정책 하에 주택공급이 이뤄진 전국 아파트들 가운데 20년 이상 된 아파트가 30%를 넘어선 것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889만 가구 중 20년 이상된 아파트는 305만 가구로 전체의 34.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59만 가구)과 경기도(66만 가구)에 집중됐다.

특히 일산이나 분당· 평촌 등 1기 신도시 지역들의 아파트 노후화 문제는 심각한 수준으로 지적되는 상황. 10~20년 안에 재건축 등의 대책이 이뤄진다 해도, 그 무렵이면 이미 40~50년된 아파트들이 생겨나는 셈이다.

이로 인해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신규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새 아파트 프리미엄’이 커지고 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신규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기존 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의 중소형 대단지 새 아파트의 인기는 나날이 상승세다.

일산신도시의 경우 16년 만에 공급된 새 아파트 '일산요진와이시티'가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1기 신도시인 일산은 대부분 20년 이상의 노후 된 아파트로 보수가 불가피한 단지들이 있고, 일부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어 그에 따른 추가비용의 부담을 겪고 있다. 전셋값 상승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가 신규 분양 시장으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산요진와이시티가 들어서는 일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GTX 대곡역이 인근에 확정 추진되고 있다. 경기 서북부와 동남부를 가로지르는 킨텍스~삼성~수서(동탄)구간은 동탄2신도시, 서울 강남, 일산 킨텍스(대곡)를 연결해 경부축과 경의축의 만성적인 교통난이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9.1 부동산대책 일환인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를 통해 1기 신도시인 일산신도시 분당 등 대규모아파트의 신도시 공급이 제한됨에 따라 희소성은 더욱 높아졌다. 전문가들 또한 공공택지 분양 아파트의 경쟁률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일대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아파트 6개 동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단지는 공동주택· 교육시설· 업무시설· 대형마트· 유럽형 카페거리· 영화관 및 문화시설 등 원스톱 리빙이 가능한 미래형 주거복합타운(MXD)으로 개발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와 기존보다 20㎝ 높은 2.5m 천정고를 높였으며, 각 동 1층마다 고급스러운 로비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다른 일반 아파트와는 차별화했다.

단지 내 사립학교 부지도 예정되어 있으며 주거와 상가를 분리했다. 이 밖에 첨단시스템 원격검침 및 방범· 주차편의를 위해 주차구획 폭 2.4m로 확장· 주차위치 인식 시스템· 에너지절감 시스템· 층간소음방지 시스템· 친환경 마감재· 세대환기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했다.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단지 앞에서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이용 가능하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메가박스 영화관· 일산종합병원· 고양종합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고양 종합터미널 건물에 다음 달 롯데쇼핑몰이 오픈 예정이다. 또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백신초· 중· 고와 백마중· 백마고· 백석고 등의 우수한 교육시설도 자리 잡혀있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백석근린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현재 계약금 5%로 계약이 가능하고 입주 때까지 추가비용이 없으며, 일산요진와이시티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모델하우스를 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99-3801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
  • 블랙핑크 로제 '여신의 볼하트'
  • 루셈블 현진 '강렬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