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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면 빈발하는 뇌졸중, 치료·예방법은?

입력 : 2014-11-21 14:06:05 수정 : 2014-11-21 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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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원장 백민우·사진) 뇌졸중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병원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뇌졸중 환자와 가족을 위한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건강한 머리, 건강한 노후’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 강좌는 ‘뇌졸중이란?’이라는 주제로 신경외과 김성림 교수가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김낙현 물리치료사가 뇌졸중 환자를 위한 운동방법에 대해, 장인옥 영양사가 뇌졸중에 좋은 음식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신경외과 김성림 교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부정맥 진단을 받았거나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뇌졸중 발생의 위험이 높으므로, 이번 강좌를 통해 뇌졸중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뇌졸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등록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032)340-2043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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