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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권오중, "아내는 흑야생마, 손이 가는 몸" 19금 비유...사진보니 진짜네?

입력 : 2014-11-21 07:31:59 수정 : 2014-11-21 1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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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권오중, "아내는 흑야생마, 손이 가는 몸" 19금 비유...사진보니 진짜네?

권오중이 아내의 몸매를 자랑하며 팔불출의 면모를 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는 배우 권오중, 가수 윤민수, 배우 기태영, 진태현,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권오중은 MC유재석이 사전인터뷰에서 아내를 야생마라고 표현했던 것에 대해 질문하자 “아내는 흑야생마”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온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 손이 가는 몸”이라면서 “처음 봤을 때 지적이며 섹시했다.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고백했다.

'해투' 권오중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투' 권오중, 잘어울려" "'해투' 권오중, 팔불출이네" "'해투' 권오중, 흑야생마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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