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거듭되는 음주운전 사과...멤버들까지 사과

무한도전 노홍철

무한도전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멤버들도 책임을 같이 했다.

무한도전 노홍철은 방송 하루 전인 11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다음날 15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방송을 통해 노홍철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사과를 했다.

유재석은 "올해 초 길이 일으킨 음주운전에 이어 노홍철이 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전했고, 노홍철도 이번 일로 깊이 반성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노홍철 음주운전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음주운전 사과, 또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무한도전 노홍철 음주운전 사과, 음주는 예고 살인이나 마찬가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