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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타 스님과 함께하는 미주 불교 톡톡 콘서트'

입력 : 2014-11-03 15:56:57 수정 : 2014-11-03 15: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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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홍법사 3일 오후 8시, 미국 정혜사 주지 특강 등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로에 있는 홍법사(주지 심산)는 11월 3일 오후 8시 미국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정혜사 주지 석타 스님을 초청하여 사찰 내 대광명전에서 미주 불교의 현황과 포교 활동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듣는 ‘석타 스님과 함께하는 미주 불교 톡톡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홍법사 개산 11주년을 기념하여 홍법사에서 준비한 특별행사로 심산 스님의 진행으로 진행된다. 1000여 명의 대중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법사와 정혜사는 지난해 8월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심산 스님은 “개산 11주년을 맞이하여 15년간 미주 불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정혜사 주지 석타 스님을 모셔 미주 포교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듣는 기회”라며 “한국과 미국이라는 지역적 다름은 있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포교 현장이라는 공통점으로 서로가 배울 수 있는 자리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톡톡 콘서트는 11월 다라니 3일 기도회향을 겸해 열리며,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051)508-0345

조정진 기자 jj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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