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제공 |
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31일 임관식에 참석한 홍은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은희는 제복을 입고 있는 진단비, 유봄이 부사관과 나란히 서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홍은희는 지난 8월 녹화 당시 이들에게 임관식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날 홍은희는 소속사를 통해 "동기 최신애, 차성효, 진단비, 유봄이 후보생이 어느덧 어엿한 부사관이 된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정말 멋졌다. 임관식에 꼭 가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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