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씨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제주시 이도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물건을 고르는 척 하다가 둔기로 주인 A씨를 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A씨의 저항으로 귀금속을 훔치진 못했으며, 현장에서 달아나려다 주변 시민 등에 의해 붙잡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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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1-01 17:32:01 수정 : 2014-11-01 17: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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