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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6' 임도혁, 위기의 순간에 '슈퍼세이브' 생존

입력 : 2014-11-01 15:18:17 수정 : 2014-11-01 15: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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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6' 오디션 참가자 임도혁이 슈퍼세이브로 기사회생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 6'에서는 TOP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이 대결했다.


이날 첫번째 순서로 등장한 임도혁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자신만의 멜로디로 편곡했다. 그는 한 편의 뮤지컬을 하는 것처럼 노래를 즐기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노래를 참 잘한다. 임도혁이 첫번째로 부르니 무대가 안정되는 것 같다. 실력은 좋은데 의도나 색깔이 안 나오는 것 같다. 그 부분이 굉장히 아쉽다"라고 평가하며 91점을 줬고 김범수는 "디테일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다"면서도 95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그러나 대국민 문자 투표 결과와 합산한 결과 버스터리드와 임도혁이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지만 심사위원 이승철이 "슈퍼세이브 팀이 있다"며 임도혁을 호명했다. 이어 임도혁은 이승철의 호명에 극적으로 '슈퍼세이브'를 통해 생존했고 버스터리드는 그대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스타K 6' 임도혁 슈퍼세이브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 6' 임도혁, 축하해요" "'슈퍼스타K 6' 임도혁, 앞으로도 기대됨" "'슈퍼스타K 6' 임도혁, 정말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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