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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바람이 분다', 최고점 등극…최하점 송유빈은 탈락후보에도 안올라 '왜?'

입력 : 2014-11-01 14:33:02 수정 : 2014-11-01 14: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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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바람이 분다

'슈퍼스타K6' 도전자 김필의 '바람이 분다' 무대가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탈락자 결과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1일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의 네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필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 최고점을 얻었다.

무대를 본 이승철은 "노래로만 보면 정말 타고난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콘서트형 가수로서도 대성할 것 같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김필은 경연용 보컬 능력이 있다", 김범수는 "믿음을 주는 무대를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이날 문제가 됐던 무대는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부른 송유빈이었다. 송유빈은 심사위원들의 혹평 속에 최하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자투표의 힘으로 탈락후보에도 오르지 않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필 바람이 분다, 김필 너무 멋있어", "김필 바람이 분다, 노래 들으면 설레", "김필 바람이 분다, 문자투표 방식 잘못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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