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MBC에 따르면, 'MBC 스페셜'은 2014년 셀러브리티 특집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영화와 드라마, 예능, 패션계를 주름 잡은 배우 김희애의 활약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만 47세인 김희애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 드라마 '밀회', 예능 '꽃보다 누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고의 여배우로서 그 진가를 입증해 보였다.
제작진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와 광고 촬영 현장 등에 김희애와 동행하며 다큐를 촬영했다.
'MBC스페셜'은 제작진은 김희애 말고도 god를 다룬 셀러브리티 다큐를 제작, 방영할 계획이다. 앞서 박지성 이영애 비 김태희 등이 이 프로그램에서 조명된 바 있다.
김희애 다큐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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