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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통장 잔고 87만원에 '뿌듯'

입력 : 2014-11-01 13:32:59 수정 : 2014-11-01 13: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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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불어난 자신의 통장 잔고를 보고 뿌듯해 했다.

그룹 M.I.B 멤버인 강남은 지난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에 갔다.

얼마 전 방송에 출연해 약 3000원 밖에 남지 않은 통장 잔액을 공개해 화제가 된 그는 이날 자신의 통장 잔액이 87만6000원이라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은행 직원에게 "이렇게 많이 들어왔냐"고 순수한 표정으로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이어 부모님과 이모들에게 선물할 속옷(내의)를 사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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