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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성형외과 먹튀 논란, 모태미녀라더니 의느님과 소송휘말려

입력 : 2014-10-31 12:51:59 수정 : 2014-10-31 12: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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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이슬이 성형외과로부터 수술비 청구 소송을 당한 가운데, 천이슬의 과거 모태미녀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천이슬은 유독 과거사진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천이슬은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얼굴이 다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럼 살짝 살짝?”이라며 성형을 한 것이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손사래를 치며 원래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그러다가 쌍꺼풀 스티커를 붙이면서 중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열굴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가 있다가 없다가 했다고 심한 외모 변화에 대해 털어놓은바 있다.

 

앞서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진료비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천이슬 성형외과, 뭐가 맞는 말이지?”, “천이슬 성형외과, 거짓말을 왜 해?”, “천이슬 성형외과, 당당했으면.”, “천이슬 성형, 예쁘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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