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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하반기 우수브랜드] 정통아웃도어 역사 ‘레드페이스’

입력 : 2014-10-31 00:39:51 수정 : 2014-10-31 0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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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 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는 1966년 국내 최초로 암벽 등산화를 개발하여 많은 등산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아 온 전통의 순수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다.

 2000년 RF상사와의 합병을 통해 등산의류, 등산화, 텐트, 배낭 등 아웃도어 토탈 브랜드로 본격적인 상품기획, 생산, 영업활동을 개시했으며, 매출액은 판매가를 기준으로 2012년 1,500억 원, 2013년 1,900억 원(27% 신장)을 달성했으며 판매점은 전국에 350여 개(2014년 1월1일 기준)를 운영 중이다.

 고어텍스 못지 않은 품질과 기능성을 지닌 ‘콘트라텍스(Contra-Tex)' 시리즈 소재는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일품이다. 콘트라텍스를 사용한 자켓, 등산화, 모자가 단연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이다. 콘트라텍스 제품 외에도 “이엑스-웜앤드라이(EX-Warm&Dry)” 소재를 사용한 제품군은 레드페이스의 스테디셀러다.

  이엑스-웜앤드라이는 특수 단면구조로 땀 흡수를 극대화하고 흡수된 땀을 신속하게 건조해서 신체 내 수분 및 체온조절을 도와주는 기술소재로 쾌적함과 보온성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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