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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자라서 걸그룹이 됩니다", AOA 설현 귀여움 터지는 과거사진공개

입력 : 2014-10-30 10:35:23 수정 : 2014-10-30 10: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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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설현 어린이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연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밝히는 AOA의 멤버가 되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치아를 모두 드러내고 눈이 반달모양이 되도록 환하게 웃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AOA뿐만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설현은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 아역을 비롯해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속 깊은 막내 공나리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영화 ‘강남1970’에서는 배우 이민호의 동생 김선혜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설현이 속한 걸그룹 AOA는 11월 10일 ‘짧은치마’와 ‘단발머리’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컴백을 앞두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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