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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쇼핑] 마리오아울렛, '핫트렌드' 패션 85% 할인

입력 : 2014-10-30 10:18:57 수정 : 2014-10-30 10: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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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은 블랙마틴싯봉, 라코스테, 에고이스트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85%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개 여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다. 니트부터 원피스, 재킷, 패딩까지 가을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1관 1층에서는 오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블랙마틴싯봉의 '론니데이' 행사를 열고 론니슈즈 1세트(3족) 구매 시, 1세트(3족)를 무료로 증정한다. 9만원대부터 14만원대까지 상품을 판매한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에고이스트와 매긴은 11월1일부터 9일간 가을∙겨울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추가 20% 할인혜택을 더해 제공한다.

구매 금액 별로 금반지, 외식상품권, 패션가방, 셀카봉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티셔츠와 블라우스는 각각 7만원대와 1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오리털 패딩은 17만원대부터다.

인기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는 11월1일 단 하루 동안 'SUPER SATURDAY' 행사를 통해 전 품목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마르페광장에서는 데코, 96NY, 디아, 아나카프리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5% 할인한다. 데코의 재킷과 96NY의 패딩은 각각 7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디아의 점퍼와 아나카프리의 패딩 점퍼는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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