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SNS
가수 강원래가 故신해철의 애도를 비난하는 듯한 글에 공감의 댓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10월 29일 강원래는 한 페이스북 게시글에 문제의 댓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은 "평상시에 노래 쳐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양 XX들을 해요. 꼴값한다들"이라는 내용을 게시, 세상을 떠난 故신해철을 애도하는 것과 그의 곡 '민물장어의 꿈' 등이 음원차트에 오른 것을 비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게시글에 강원래는 "공감 100%"라며 동조하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원래 SNS, 왜 그랬을까", "강원래 SNS, 가만히 계시지", "강원래 SNS, 너무 경솔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논란과 관련해 강원래가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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