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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투사’ 김부선 국감 증언

입력 : 2014-10-27 22:47:22 수정 : 2014-10-28 01: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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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 폭로로 ‘난방투사’라는 애칭을 얻은 배우 김부선씨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의 종합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씨는 “교도소보다 폐쇄적인 곳이 아파트 관리사무소”라며 “난방 비리에 뛰어들어보니 연예계를, 심지어 조국을 떠날 생각까지 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소장, 성동구청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진실은 더디지만 반드시 드러나게 돼 있다”고 주장했다.

남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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