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4일 기준 서울 전셋값 변동률은 0.15%로 지난 주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초(0.40%)와 강동(0.28%), 금천(0.25%), 마포(0.24%), 광진(0.22%), 종로(0.22%) 등의 오름폭이 컸다.
또한 신도시는 0.03%, 수도권 0.06%의 변동률을 보였다. 신도시 전세시장은 전세 재계약과 물건 부족현상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수요는 꾸준히 나타나고 있어 상승하는 분위기다.
나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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