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북한, AG 금메달리스트 등 7인에 표창

입력 : 2014-10-25 17:22:38 수정 : 2014-10-25 17:50:2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북한이 인천 아시안게임(AG)과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와 감독 등 7명을 표창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지난 22일 발표한 정령을 통해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은국 선수와 엄윤철 선수에게 김정일상을 수여했다"고 보도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여자축구 대표팀 김광민 감독과 주장 라은심, 역도 대표팀 박기성 감독은 각각 '노력영웅' 칭호를 받았다.

여자축구 대표팀 간판인 허은별 선수는 '인민체육인' 칭호를 받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