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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에게서 타쿠야를 지키는 왕자님역할? 비정상회담 흥미진진

입력 : 2014-10-24 17:50:13 수정 : 2014-10-24 17: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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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장위안 다케다 히로미츠


′비정상회담′에 타쿠야를 대신해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는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일본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자리를 채우며 중국 대표 장위안에게 의미심장한 시선을 보내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며 묘한 발언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다케다 히로미츠는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 복수를 하러왔다"며 장위안을 도발했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거다"라며 태연하게 응수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쿠야 장위안 다케다 히로미츠, 세명 특집 가자."."타쿠야 장위안 다케다 히로미츠,흥미진진하네","타쿠야 장위안 다케다 히로미츠, 외국인 남자들이 대세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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