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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 전문 업체 ‘바로연’, 상류층 맞선 프로그램 고객만족도 높아

입력 : 2014-10-24 23:00:00 수정 : 2014-10-24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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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상류층이라 불리는 이들의 행동 하나하나는 부러움과 관심의 대상이 되곤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생활· 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하지만 상류층은 비밀리에 행동하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특히 결혼문화에 대해 궁금해 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일반적인 상류층의 중매 방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엄밀히 이루어지던 개인간의 중매가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성혼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상류층을 구분하는 기준은 결혼정보회사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고객들은 분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혼란을 피하는 좋은 방법이다.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www.baroyeon.co.kr)은 기본 연봉이 2억 이상· 자신의 자산이 30억 이상· 부모님 자산이 200억 이상인 고객을 상류층으로 분류해서 관리하고 있다. 바로연의 상류층 전담 최수연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현재 상류층 분류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고, VIP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상류층 VIP 고객의 가입률이 매월 2배 이상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누구나 예상하듯 상류층의 맞선은 만남부터 다르다.  최수연 매니저는 “보통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남을 가질 경우 조용한 카페나 호텔 커피숍 등에서 첫만남을 갖는 반면, 상류층 고객들을 위해 특급 호텔· 최상급 요리가 있는 곳을 추천하고 예약도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수연 매니저는 “최근 상류층의 맞선 트렌드도 변화가 있는데, 그들만을 위한 VIP 룸에서 영화를 보며 분위기 있게 와인을 마시는 등 그들만을 위한 준비된 서비스가 있다”면서 “만약 커플 매너지가 장소를 정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남성 쪽에서 여성에게 의중을 묻고 만남의 정소를 정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상류층 고객들의 맞선 뿐만 아니라 매달 대기업 맞선· 의사 맞선· 변호사 맞선· 판사 맞선 등 전문직을 위한 고품격 미팅 서비스 및 다양한 노블레스 파티도 매월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는 결혼정보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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