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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후드,비포시리즈 감독 신작'시간 걸려찍기 맛들렸네'

입력 : 2014-10-24 16:43:49 수정 : 2014-10-24 16: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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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후드’의 개봉이 시선을 끌고 있다.


10월23일 개봉한 ‘보이후드’(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실제 한 소년의 6세부터 17세까지 12년 감의 모습을 담은 영화로 주인공 엘라 콜드레인과 에단호크, 패트리샤 아케이드 등의 배우들도 12년 간 영화 제작에 함께해 배우들의 실제 성장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보이후드’는 여섯 살 소년 메이슨이 열여덟 살이 되는 12년 간 그와 그의 가족들이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인생과 일상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다룬 작품.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영화 ‘비포선라이즈’와 ‘스쿨오브락’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등을 제작해 세계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또한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보이후드’를 통해 해외 평론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9퍼센트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영화’ ‘최근 10년 내 가장 위대한 영화’등의 극찬을 받아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혔다.


‘보이후드’는 23일 개봉해 현재 전국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보이후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보이후드’, 진짜 보이후드네” “영화 ‘보이후드’, 기대된다” “영화 ‘보이후드’, 실제 성장하며 찍었다니 다큐멘터리 같을 듯” “영화 ‘보이후드’, 아들이랑 보러갈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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