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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한달 만에 부쩍 통통해진 모습 '화장때문인가'

입력 : 2014-10-24 13:30:08 수정 : 2014-10-24 15: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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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부쩍 통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고현정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제9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LOVE YOUR W'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올 블랙 패션에 붉은 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차분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패션과 함께 주목을 모은 것은 그녀의 외모으로, 과거에 비해 한층 살이 찐 것 같은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현정은 지난 9월30일 열린 브랜드 '에띠케이(atti.K)' 론칭 행사 참석 때 수수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과 달리 이날은 진한 색조화장을 하면서 이런 통통한 모습이 더욱 부각됐다.

고현정이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 발표회당시에도 살이 찐 모습을 보였던 고현정은 "캐릭터는 카리스마가 넘치는데 살이 쪄 있다보니 시청자들이 몰입하기 어려울 것 같다. 날카로운 대사와 눈빛을 보여주려면 연기 뿐만 아니라 몸에서도 날렵함이 나와야 할 것 같다. 꼭 살을 빼도록 하겠다"는 다이어트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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