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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토끼, 신보 '니가 있다' 발표 '사랑에 빠져 버릴 감성곡'

입력 : 2014-10-24 10:38:51 수정 : 2014-10-24 10: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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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핑크토끼(도연)가 두번째 신보 '니가 있다'를 발표한다.

오늘(24일) 정오, 맑은 목소리와 개성있는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핑크토끼가 3개월 만에 신곡 ‘니가 있다’로 컴백한다.

신곡 ‘니가 있다‘는 씨스타의 ‘나혼자’ 크레용팝 "딸기우유"등을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 똘아이박의 곡으로 알려졌다.

또한 ‘니가 있다’는 그루브한 셔플 발라드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심플한 편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누구나 한번쯤 사랑에 빠진 마음을 고스란히 가사에 녹여 듣는 이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곡이다.

또한 핑크토끼가 직접 노랫말을 더해 음악적 색채와 보컬은 어떠한 분류에도 속하지 않을 만큼 국내 가요계에 독보적인 색깔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핑크토끼의 아름다운 보컬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 보다 애잔한 감성곡이 탄생됐다.

한편 24일 핑크토끼의 신곡 ‘니가 있다’가 공개될 예정이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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