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모던록 밴드 몽니,춘천서 공연

입력 : 2014-10-23 16:28:47 수정 : 2014-10-23 16:28:4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모던록을 대표하는 밴드인 몽니(사진)의 공연을 갖는다.

KT&G 상상마당 춘천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음악을 테마로 뮤지션과 팬들이 떠나는 1박 2일 음악 여행 프로그램인 ‘러브레이크 모던보이 해프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밴드 몽니와 고고보이스,민트그레이,브릭 등이 출연한다.

올 해 데뷔 10년 차를 맞는 베테랑 밴드 몽니는 ‘미친성대’라는 수식어을 갖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신의가 리더이자 보컬이다. 매 콘서트마다 2000~3000석 규모의 객석을 매진시키고 있으며 최근에는 TV프로그램인 탑밴드, 밴드의 시대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고고보이스는 KT&G 상상마당에서 주최한 뮤지션창작지원사업 ‘써라운드’에 선정된 팀으로 이번 러브레이크 콘서트를 통해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이자 그룹 러브홀릭, 일기예보의 프로듀서였던 강현민이 주축이 돼 2012년 결성한 모던록 밴드 브릭과 축제와 콘서트 등 라이브 무대를 통해 주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민트그레이도 주목 대상이다.

춘천=박연직 기자 repo2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