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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사건 발생, 범인 경찰 총에 맞아 사망 '범인 알고 보니...'

입력 : 2014-10-23 12:59:30 수정 : 2014-10-23 12: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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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은 23일(한국시간) "괴한은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집권 보수당 의원들이 모여 있던 의사당 내 회의장 가까이 진입했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과정에서 2명이 다치고, 의회에 난입하기 전 괴한이 쏜 총에 인근 국립전쟁박물관 경비병 1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사살 당한 괴한은 이슬람으로 개종한 캐나다 국적의 32살 마이클 지하프-비도로 알려졌다.


이날 외신은 "제하프-비보는 1982년 캐나다 태생으로 지난 2004년 퀘벡주에서 마약 소지와 강도 혐의로 기소돼 60일 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면서 "또 제하프-비보는 2011년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은행 강도를 저질러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감경돼 하루 동안 복역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충격이네",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테러야?",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이럴수가",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무섭다",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안전한 곳이 없네",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어떻게 된거지?",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IS인가?",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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