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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 바다조망 객실 인기몰이!!

입력 : 2014-10-23 12:00:00 수정 : 2014-10-2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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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명실공히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만 관광객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제주도의 제주입도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제주를 찾은 관광객수는 809만727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큰 일이 생겨나지 않는 한 지난해 1100만명을 넘는 관광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갈 곳 잃은 투자자금이 제주도 수익형 호텔분양으로 모여들고 있다.

하지만 점점 투자할 곳이 좁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 호텔 분양에 몰려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도 생겨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투자전문가는 "현재 분양승인이 돼있는 호텔이 완공되는 시기인 오는 2016년이 돼도 제주도에는 2567실이 부족한 상태다"며 "또 공급과잉대한 우려가 적고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차후에 매매 또한 자유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서귀포 내 있는 천혜관광자원인 성산일출봉은 난개발 방지법으로 인한 마구잡이호텔 인허가는 내지 않을 전망이므로 호텔투자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도 청신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성산일출봉을 조망 가능한 '제주 성산 라마다 앙코르'가 지난 14일 오픈·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제주 성산 라마다 앙코르는 지하 2층~지상 9층· 전용면적 23~38m² 총 273실 규모다. 객실은 위치에 따라 성산일출봉· 우도(성산항)· 한라산· 섭지코지· 신양해수욕장· 올레길의 편안하게 조망 가능하다.

특히 옥상에는 세계적인 호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스카이 풀이 설치돼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바라보며 수영을 할 수 있다.

또 특1급 호텔에서도 찾기 어려운 1600평 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인 글램핑 시설을 갖췄다. 타 호텔에 비해 높은 가동률을 창출할 수 있다.

호텔운영은 윈덤그룹의 라마다AMC의 관리감독으로 국내 유명호텔 운영업체인 세안텍스에서 직접 운영한다.

객실단가는 비즈니스호텔의 수준이면서도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 객실 테라스를 설치했다. 테라스면적(4.30~5.29m²)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은 서비스면적이다.

현재 선착순으로 호실지정을 하고 있으며, 100만원의 청약금으로 원하는 호수를 미리 선정 가능하다.

한편, 윈덤그룹은 전세계 17개 브랜드 및 60여 개국에 약 6천개의 호텔을 보유한 세계적인 호텔 기업이다.

문의번호 : 6464-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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