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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폐소생술 후 응급 이송 '정밀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

입력 : 2014-10-22 16:48:56 수정 : 2014-10-22 16: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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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정지 심폐소생술
 
가수 신해철(46)이  심폐소생술을 받고 서울아산병원으로 응급 이송 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신해철의 소속사 측은"신해철 씨가 새벽에 병원 입원을 했고 오늘 오후 심폐소생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아직 원인을 모른다.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수술 여부는 결과가 나온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해철의 한 측근은 "(신해철이)원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었다. 최근에 병원에 왔다갔다 하면서 치료를 받아 왔다"고 전하며 "최근에는 위경련인 줄 알고 병원에 갔다가 장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는데 이날 새벽 다시 상태가 안좋아져서 병원에 갔다"며 "그런데 갑자기 심장이 멈춰서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현재 치료를 받고 경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해철은 올해 가수로 활동을 복귀하고 밴드 넥스트의 새로운 앨범 발표를 예정하고 있었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해철,어떡해", "신해철, 마왕 제발 일어나", "신해철,너무 걱정된다" 등의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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