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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 도로시, 홍지민 출산일은 내년 3월 "신이 주신 선물"

입력 : 2014-10-22 15:58:04 수정 : 2014-10-22 15: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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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임신 태명 도로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임신 소식을 밝히며 독특한 태명 도로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홍지민의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홍지민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물론 주변 지인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하고 9년 만에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돼 기쁘고,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이제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하며,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늦게 가진 만큼 좀 더 신중하고 싶었다”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홍지민은 "이제 우리 부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었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라며, "아기의 태명은 '신의 선물'이라는 뜻의'도로시'이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 라고 밝히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지민은 코미디 창작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스케줄을 소화하며 임신 중임에도 불구, 뮤지컬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지민 임신 태명 도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지민 임신 태명 도로시, 정말 독특하네!", "홍지민 임신 태명 도로시, 참 좋은 뜻이네요~" "홍지민 임신 태명 도로시, 정말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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