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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열애설 일축 "그런 좋은 소식이 있으면 직접 알릴 것"

입력 : 2014-10-22 15:28:07 수정 : 2014-10-22 15: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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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열애설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22일 임창정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해프닝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임창정의 소속사 측의 심화석 부장은 “임창정은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라며 "임창정 본인은 다음 달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열애설로 화제가 된 것에 기쁘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만약 그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전할 것이다” 라고 열애설을 일단락지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인의 말을 빌려 임창정이 30대 여성과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새 영화 ‘치외법권’ 촬영 준비와 11월 발매될 새앨범, 그리고 12월 24일, 25일에 열릴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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