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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엄정화 동갑, '택시' 사상 이런 입담 없어…'왜?'

입력 : 2014-10-22 15:23:59 수정 : 2014-10-22 1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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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엄정화 동갑

배우 황영희가 가수 엄정화와 동갑인 사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10월 21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친엄마 도혜옥 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황영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황영희는 "'왔다! 장보리'에서 '도씨' 역을 맡았던 황영희다. 나이는 마흔 여섯"이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황영희는 "'엄정화와 동갑인 게 맞냐'는 댓글을 본 적이 있다. 어떤 분들은 날 50대까지도 본다"며 솔직함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이영자 씨가 나이 얘기는 하지 말라더라"라고 말하며 "그런데 실제 나이보다 더 보는 분들이 있어 꼭 밝혀야 한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어 "아직 미혼이다. 연극만 해서 남편도 자식도 돈도 없다"며 "그래도 의리는 있다. 몇안되지만 오랜 친구들이 많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영희 엄정화 동갑, 믿기지 않아", "황영희 엄정화 동갑, 미혼이라고? 깜짝이야", "황영희 엄정화 동갑, 연기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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