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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혜리, 아이돌 최초 여성지 표지모델 등극

입력 : 2014-10-22 11:21:54 수정 : 2014-10-22 14: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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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와 혜리가 아이돌 최초로 여성지 표지 모델에 선정됐다.

22일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혜리가 레이디경향 11월호 표지와 패션 화보 모델로 나섰다"고 밝혔다.

아이돌이 국내 여성지 표지모델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민아와 혜리는 평소 발랄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레이디경향 측의 한 관계자는 “혜리는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여인의 모습을 연출해 180도 달라진 이미지를 보여주었으며, 특유의 눈웃음이 매력적인 민아 역시 도도한 듯하면서도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고 호평했다.

이어 “아찔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의상을 스타일링했을 때는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해 패션모델로서의 프로포션이 더욱 돋보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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